- 12일 오전 보람동 세종시청앞서 대전지역 택시업계 5개단체 200여명 집회
- 유성인근 KTX세종역 신설반대, 청와대 분원과 국회분원 대전시 설치, BRT운행 중단등 촉구
- 유성인근 KTX세종역 신설반대, 청와대 분원과 국회분원 대전시 설치, BRT운행 중단등 촉구
전국택시대전지역본부(의장 이종호)를 비롯한 대전지역 5개 택시단체가 KTX세종역 신설반대를 외쳤다.
12일(금) 오전 10시30분경 대전지역 택시업계 5개 단체(전택대전지역본부, 민택대전지역본부,대전개인택시조합,대전법인택시조합,모범운전자연합대전지부)는 세종시 보람동 세종시청 앞에서 집회를 갖고 ▶유성인근 KTX세종역 신걸반대 ▶국회분원 대전시에 설치 ▶청와대분원 대전시 설치 ▶행복청 해산과 예산 중단 ▶세종시의 충청권동반성장방안 모색등을 주장했다.
이와함께 이들 집회 참가자들은 세종시가 ‘대전시 가는 택시 타는 곳’ 표지판을 즉각 원상복구 할 것도 요청했다.
한편 이날 대전지역 택시업계 집회에는 충북지역 지상파 방송과 케이블TV방송사들의 취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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