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생활공감 모니터단(대표 김수연) 30여명이 10일 오전 중구 서리서리 사계절급식소에서 ‘사랑의 빵 나눔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은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어르신, 아동, 장애인 등이 거주하는 10개 생활시설 800여명을 대상으로 영양 가득한 사랑의 빵을 직접 정성스럽게 만들어 제공하며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시 생활공감 모니터단은 140여명이 정책제안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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