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혈액 보유량 급감이 예상됨에 따라 6일 도청 1층 백제몰에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의 지원을 받아 이동 헌혈버스를 통한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헌혈 행사에는 양승조 지사가 지난 39년간 무려 650여 회의 헌혈에 참여해 ‘헌혈왕’으로 불리는 최문희 도 개발정책팀장과 함께 나란히 헌혈에 동참했으며, 실국장을 비롯한 공무원과 내포신도시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이 참가했다.
저작권자 © 세종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