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사다리 밴드, 바비큐 통닭 봉사활동...보문장애인자립생활센터 방문

현장에서 바비큐 통닭 직접 구어 50명의 장애인들에게 전달

2021-10-18     이병기

 

대전광역시 SNS 일만명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가 지난 18일 오후 동구 판암동에 위치한 보문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신인수)에서 바비큐 통닭 50마리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나눔을 실천하였다.

이날 봉사에는 신상일 단장을 비롯한 김호찬, 박원홍, 유희자, 전수종 등 자원봉사자들이 현장에서 바비큐 통닭을 직접 구어서 50명의 장애인들에게 한 마리씩 전달을 하였다.

신상일 단장은 “코로나19로 힘든시기에 바비큐 통닭을 맛있게 드시고 장애인분들께서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문장애인자립생활센터 신인수 소장은 “오늘 사랑의 사다리 밴드 봉사단체에서 맛있는 통닭을 지원해주어서 큰 힘과 위안이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