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새마을며느리봉사대, 코로나19 극복 위한 밑반찬 나눔

2020-12-22     이병기

대전광역시유성구새마을회(회장 임재병) 산하 유성구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옥)는 22(화) 오후 2시 유성구새마을며느리봉사대 활동으로 10개 각동 부녀회장이 함께 모여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영양가득 음식 나눔 활동을 펼쳤다.

봉사대는 갖은 야채를 넣어 만든 제육볶음을 정성스럽게 요리해 결연을 맺은 11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김경옥 회장은 ‘’한 해 동안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적극적인 나눔을 펼쳐준 새마을부녀회 지도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한 해 동안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와 힘이 된 것 같아서 뿌듯하고 기쁘다.“ 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