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2019년산 공공비축 미곡매입, 유성에서 시작

2019-11-07     이병기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7일 市 농업기술센터에서 대전에서 처음으로 2019년산 공공비축 미곡매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 중 벼 재배면적이 가장 많은 유성구는 시 전체 목표량인 13,214포(40kg 기준)중 약 61%인 8,048포를 3회에 걸쳐 진잠동 등 8개동 140여 농가로부터 매입할 계획이다.

유성구의 다음 일정은 ▲8일 오전 신성․전민․구즉․관평동은 북대전농협 대동창고 ▲11일 오전 노은1동․노은2동은 유성농협자재센터와 외삼마을 입구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