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자치분권과 직원봉사단 땀흘려 나눔 실천

고추장 담그고 직접 캔 고구마, 산성동 주민 20세대에게 전달

2019-09-29     박희경

 

대전시 자치분권과 직원봉사단 30여명은 지난 28일 중구 무수천하마을을 방문해 직접 유기농 고추장을 담그고 밭에서 캔 고구마를 저렴하게 구입해 산성동주민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 20세대에 전달했다. 대전시 이은학 자치분권과장은 “풍성한 가을철에 직원들과 땀 흘려 일궈낸 사랑을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직원 모두가 행복했다”고 말했다. (사진:대전광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