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18 저소득층 겨울나기 월동난방비 4억 지원

2018-11-14     이병기

 

대전시는 14일 10층 응접실에서 허태정 대전시장, 안기호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저소득층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사업으로 저소득가정 2,000세대와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에 월동난방비 4억 원을 전달했다.
지원받는 저소득가정 2,000세대는 중위소득 80%이하 저소득가정 중에서 구청에 추천을 받아 세대 당 10만원씩 지원되고, 30인 이하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은 공모를 통해 적격여부를 심사한 후 정원에 따라 60~100만원이 차등지원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