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동.테크노벨리과정 보며 허태정이 적임자라 판단했다"
"전민동.테크노벨리과정 보며 허태정이 적임자라 판단했다"
  • 이병기 기자
  • 승인 2018.05.0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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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노점상 총연합대전聯, 허태정 후보 지지 선언.. '자율질서' 다짐
▲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가 6일 지지선언 차 캠프를 찾은 전국노점상 총연합 대전지역 김화식 지역장을 비롯한 연합회 관계자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허태정 후보 선거사무소

전국노점상 총연합 대전지역 연합이 6일(일)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를 찾아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우리 노점상인들은 허태정 후보의 공약과 그 동안의 정치행보, 정책 활동에 대해 지속적으로 지켜본 바 우리와 지향하는 생각과 같다고 느꼈다”며 “이에 우리 전국 노점상 총연합 대전지역연합은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앞서 허 후보와의 간담회에서 김화식 대전지역장은 “그동안 전민동과 대덕테크노벨리 지역의 문제를 원만히 해결해 줘서 감사하고, 그래서 찾아왔다”고 지지이유를 전했다.

이에 허 후보는 “질서 문제를 잘 협력해주셨기에 이행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어떤 일이든 마음을 열고 대화를 하면 길이 있다"며 “항상 소상공인과 화합하며 이웃이라고 생각하고, 역지사지의 자세로 먼 미래를 보며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성원에 실망시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노점상 대전지역 연합 관계자는 “노점상인들은 십여 년간 지속적인 사랑의 열매 후원, 연탄봉사 활동, 경로당 위문과 행복누리 재단을 통한 주기적인 물품 지원 등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며 “질 좋은 물건을 값싸게 판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자율질서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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