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기상청, 4월 일시적으로 쌀쌀할때 있어...월평균기온 평년보다 높고 월강수량 비슷
대전지방기상청(청장 서장원)은 대전·세종·충남 지역의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날씨를 다음과 같이 예보했다.
4월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기온이 높겠으나, 일시적으로 상층 한기의 영향을 받아 쌀쌀할 때가 있으며, 월평균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월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다고 전망했다.
이어 5월 날씨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맑고 건조한 날이 많으며 월평균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고 월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겠다고 전했다.
또한 6월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맑은 날이 많으나, 후반에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을 때가 있으며 월평균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고 월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다고 내다봤다.
더불어 엘니뇨·라니냐 감시구역의 해수면온도는 점차 상승하여 예보기간 동안 중립상태로 회복된 후, 하반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확률예보 해석의 기준>
확률(낮음(적음) : 비슷 : 높음(많음)) |
해 설 |
높음(많음) 확률이 50%이상 |
평년보다 높음(많음) |
(20:40:40) |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음(많음) |
비슷 확률이 50%이상 |
평년과 비슷 |
(40:30:30) (30:40:30) (30:30:40) |
|
(40:40:20) |
평년과 비슷하거나 낮음(적음) |
낮음(적음) 확률이 50%이상 |
평년보다 낮음(적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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