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22일 건설공사장 관계자·공무원 등 300여 명 대상 교육 실시
충남도는 날씨가 풀리면서 해빙기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는 시기를 맞아 해빙기 종료 시까지 교육·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제로화에 도전한다.
도는 22일 도와 시·군 시설물 관련 공무원, 건설공사장 관계자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도 공무원교육원 대강당에서 ‘해빙기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 강사를 초청, 해빙기를 대비해 각종 안전사고 사례의 원인, 예방·점검요령 등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도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건설공사장 등 시설물의 철저한 관리와 관계자들의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 불감증 해소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와 함께 해빙기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위험요인으로부터 도민들이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점검 및 지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아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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