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마지막 토요일에 다양한 공연.아트.프리마켓 등 열려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2일 청사 중회의실에서 ‘2018년 대제로 커플존 토요문화마당’설명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5년차를 맞이하는 토요문화마당은 대전의 최고 번화가였던 옛 제일극장과 대전극장 거리에서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다양한 공연과 아트프리마켓 등을 선보인다.
설명회는 지금까지의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토요문화마당의 수준을 한층 더 끌어올리고 계절별 특성에 맞는 주제와 콘텐츠로 꾸며 예년보다 풍성한 문화마당으로 원도심을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