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MBC TV '나무면 행복'에 6200명 봉사밴드 소개
대전광역시에서 다양한 봉사를 하고 있는 SNS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가 지난 21일 전국으로 방송 되는 MBC TV '나누면 행복(연출 박갑렬)'에 출연을 해서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SNS에서 봉사를 목적으로 2016년 8월 8일 시작한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현재 6,200명의 회원을 보유하며 산하 10개의 봉사단체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위문공연,자장면 및 바베큐 통닭 봉사, 헌혈봉사,도배봉사“등 사랑의 사다리 밴드의 다양한 봉사 활동이 전국으로 18분동안 방송이 되었다.
이정제 리더는 “SNS에서 봉사를 쉽게 접하게 만들면서 회원 누구나 편한시간에 봉사를 할 수 있게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갑렬 PD는 “전국적으로 봉사단체를 취재하면서 사랑의 사다리 밴드 회원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봉사 참여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산하 10개 단체를 운영하면서 어떤 지자체의 지원없이 회원 상호간의 자발적인 후원과 참여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면서 우리 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세종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