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현장에서 겸험한 자료를 바탕으로 '교육개혁'뛰어 넘는 '교육혁명'의 필요성 강조
지난달 8일 세종시청에서 '공교육 정상화'와 '교육적폐 척결'을 공약하며 세종시교육감 출마를 선언한 송명석 예비후보가 그동안 자신이 교육 현장에서 고민하며 실천하였던 자료들을 모아 <교육혁명>이라는 책을 출간하였다.
송명석 예비후보의 저서 <교육혁명> 1부에서는, 교육혁명에서 요구되는 미래 교육 일반에 관한 이론과 실제, 2부에서는 미래 교육의 본질을 제시하는 교육 컬럼, 3부에서는 교육 현장에서 수행된 교육 컨설팅의 실제, 4부에서는 교육과 시사에 관한 신문 기사와 함께 하는 논평과 정책 대안, 5부에서는 ‘글을 마치며’로 구성되어 있다.
송 후보는 이번 출간을 마치며 "SNS의 급속한 발달과 4차 산업혁명의 물결 속에서 교육도 바뀌어야 한다. 그러나 지금까지 교육개혁의 수준이 아닌 교육혁명의 수준으로까지 바뀌어야만 대한민국의 교육의 미래는 밝다고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교육 혁명은 다양한 아이들의 사고를 확장 시켜 줄 뿐만 논리력 비판력 창의적인 문제해결력등을 길러주는 것이라 볼 수 있으며, 현장에서 오랫동안 하브루타와 거꾸로 교육등을 실천하며 올바른 교육을 하고자 몸부림 친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했다."고 말하며 "이 책이야말로 4차혁명시대에 진정한 교육의 대안이 되는 책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송 예비후보는 오는 3월 2일(금) 오후 3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 4층에서 저서 ‘교육혁명’ 출판기념회를 개최하며 세 확산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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