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전국체전 선수단 해단식 및 유공자 시상식 개최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는 1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세종특별자치시 선수단 해단식 및 제4회 장애인체육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 선수단 및 선수가족, 세종시장애인체육회 강준현 부회장(부시장), 고준일 의장, 윤형권 의원, 김복렬 의원 및 장애인체육회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세종시 선수단은 충청북도 일원에서 9월 15일부터 19일까지(5일간) 개최된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여 금메달 16개, 은메달 4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여 획득점수 14,420점을 기록하여 전년 대회 8,749점보다 5,671점 향상된 성적을 기록, 역대 최고의 성적을 달성 했다.
이날 해단식에는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육상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 3개를 획득한 신강민 선수를 비롯한 19명의 선수 및 지도자에 대한 포상금 전달식이 진행되었으며, 시상식에는 시장상 2명, 국회의원상 2명, 의장상 2명, 교육감상 2명, 체육회장상 11명 및 감사패 7명에게 전달했다.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 강준현 부회장은 "역대 최고의 성적을 낸 선수단·임원 등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와 박수를 보내고 더 나은 훈련 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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