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진료기관ㆍ휴일지킴이약국등 267개소 운영
세종시보건소는 이번 추석 연휴(9월 30일~10월 9일) 기간 내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하는 등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관내 병·의원 운영여부 문의도 가능하다.(044-301-2000)
세종시는 응급환자와 일반 환자의 진료공백을 방지하고, 시민들의 병·의원 및 약국 이용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총 267개소)을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응급의료기관(효성세종병원)과 응급실 운영기관(충남대병원 세종의원)은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운영되고, 관내 병·의원(187개소), 휴일지킴이약국(80개소)은 연휴기간 동안 진료 및 운영하며,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132개소)는 연중무휴로 언제든 이용 가능하다.
또 연휴기간 운영하는 병·의원 및 약국은 전화(보건복지부콜센터129, 민원콜센터120, 구급상황관리센터119)나 스마트폰앱(응급의료정보제공), 인터넷(응급의료정보제공(www.e-gen.or.kr), 시·보건소 홈페이지)등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와함께 세종소방본부(본부장 채수종)도 추석 연휴기간 119구급신고 접수 및 응급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119구급상황관리센터 비상근무를 운영한다.
119를 통해 각종 응급처치상담 및 구급차 출동 요청 등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고, 역과 터미널 등 다중밀집장소에는 119구급차를 배치하여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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