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여성위원회 발대식.. 양향자 위원장과 이춘희 시장등 100여 명 참석
‘여성의 힘으로 세종시 완성!’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2018.6.13)를 꼭 1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이 여성조직 결집에 나섰다.
20일(화) 오후 4시 더불어민주당 세종특별자치시당(위원장 이해찬) 여성위원회(위원장 정준이)는 세종시민회관에서 양향자 전국여성위원장과 이해찬 시당위원장 그리고 이춘희 세종시, 고준일 세종시의회 의장과 여성당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내년 지방선거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
양향자 전국여성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노무현대통령의 국가균형발전, 지방분권의 정신으로 시작한 세종시에서 더불어민주당세종시당 여성위원회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더불어민주당도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축사에 나선 이해찬 의원은 "세종시가 행정수도로 완성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있을 개헌정국에서 ‘대한민국의 행정수도는 세종시로 한다.’는 문항을 삽입하는 것이 최종적이기 때문에 이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또한 세종시를 책임지고 제대로 완성할 정치세력은 더불어민주당뿐이며 내년 지방선거에서 책임감을 갖고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춘희 세종시장 역시 축사를 통해 "여당시장이 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은 당원들과 여성동지들께 감사드린다."며 "세종시장이 되며 약속한 공약들을 현재까지 꼼꼼히 챙기며 지키고자 노력하고 그 성과들이 나타나고 있다며 남은 임기도 지금까지 해온 것과 같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다짐했다.
더민주세종시당여성위원회는 이날 하반기 사업계획으로 여성당원 산행과 여성정치아카데미, 여성당원배가운동, 연말 송년회를 발표하며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약속하며 사진촬영을 마지막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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