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이츠대전> 명예기자 20명 위촉
월간 <이츠대전> 명예기자 20명 위촉
  • 박희경
  • 승인 2017.04.28 14: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8일 위촉식.. 변호사ㆍ건축사ㆍ작가등 각계각층 다양한 목소리 기대

 
대전지역 각계각층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 20명이 월간 '이츠대전' 명예기자로 위촉되어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전하게 됐다.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28일(금) 오전 11시 대전시청 세미나실에서 월간 <이츠대전> 명예기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20명의 명예기자는 20대부터 50대까지 변호사 건축사 작가 등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들로 골고루 분포돼 앞으로 다양한 활동이 기대된다.

이들 명예기자는 도시재생·안전, 복지·환경, 여성·경제, 교육·문화 등 4개 팀으로 나뉘어 2년 동안 기고 및 모니터 활동을 수행하게 되며 대전시는 이를 위해 기자증 발급과 수시 간담회 개최 등으로 활동을 독려할 방침이다.

 
이츠대전 명예기자는 지난 2001년 22명으로 출발해 5회의 교체 및 신규위촉을 통해 최근까지 40명이 활동해 왔다. 시는 일부기자 활동 편중 및 장기 위촉에 따른 긴장감 저하에 따라 이번에 20명으로 압축하는 한편 2년 임기제를 도입, 역동적인 활동기반을 마련했다. 

한편 월간 이츠대전은 올해 창간 13주년을 맞이한 시정홍보지로 매달 1만4,000부를 발간해 애독자 및 다중집합장소 등에 배포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