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선거운동 1주일 맞은 더민주 세종시당 선대위 '문재인 지지호소'
제19대 대통령선거 공식선거운동 1주일을 보내며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원장 이해찬. 이하 세종선대위))은 '압도적 승리로 행정수도 세종시 완성'을 외쳤다.
24일 세종선대위은 논평을 통해 성명서언론 보도자료를 "나라를 나라답게, 든든한 대통령 문재인 후보 선거운동을 힘차게 시작하고 세종시민과 함께 승리를 확신하는 일주일을 보냈다."고 밝히고 "손을 들어 호응해주는 시민, 엄지를 들어 지지를 보내주는 시민, 문재인을 함께 연호해 주는 시민 등 정권교체와 행정수도 세종시를 염원하는 시민들의 성원을 확인하는 시간이었다."고 지난 1주일을 평가했다.
그러면서 "5월 9일 선거일까지 남은 15일 우리 세종시당국민주권선대위는 세종시민들께 더욱 더 낮은 자세로 다가가도록 하겠다. 또한 행정수도 완성, 세종~서울 고속도로 조기개통, 행정자치부와 미래창조과학부 이전 등 정책을 집중해 알리겠다."며 "특히 어르신들 70%에 차등없이 기초연금 30만원 지급, 치매 국가책임제 등 어르신관련 공약의 홍보와 확산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지역현안과 함께 노인복지 정책등을 약속했다.
한편 세종선대위는 시당 여성위원회를 중심으로 여성본부(본부장 : 정준이)를 발족하여 각 지역 경로당을 돌며 노인복지를 중심으로 한 공약 홍보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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