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 세종 . 충남의 대표 벚꽃 군락지 계룡산 80% 이상 벚꽃 만개
대전지방기상청은 대전 . 세종 . 충남의 대표 벚꽃 군락지 개화의 기준이 되는 계룡산 벚꽃 관측표준목이 10일 만발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개화’는 한 나무에서 임의의 한 가지에 세 송이 이상 꽃이 활짝 피었을 때를, ‘만발’은 한 나무에서 80 % 이상 꽃이 활짝 피었을 때를 관측기준으로 삼는다.
2017년부터는 대전 . 세종 . 충남의 대표 벚꽃 군락지를 지역 대표축제와 연계하여 신탄진에서 계룡산으로 변경했다.
벚꽃의 개화는 기온변화에 가장 큰 영향을 받으며, 같은 지역이라도 벚나무의 품종, 수령, 성장상태 등에 따라 개화 시기는 다소 차이가 생길 수 있다.
벚꽃 군락지 개화 현황
기상청에 따르면 ‘개화’는 한 나무에서 임의의 한 가지에 세 송이 이상 꽃이 활짝 피었을 때를, ‘만발’은 한 나무에서 80 % 이상 꽃이 활짝 피었을 때를 관측기준으로 삼는다.
2017년부터는 대전 . 세종 . 충남의 대표 벚꽃 군락지를 지역 대표축제와 연계하여 신탄진에서 계룡산으로 변경했다.
벚꽃의 개화는 기온변화에 가장 큰 영향을 받으며, 같은 지역이라도 벚나무의 품종, 수령, 성장상태 등에 따라 개화 시기는 다소 차이가 생길 수 있다.
벚꽃 군락지 개화 현황
구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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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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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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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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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신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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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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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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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 세종 . 충남 벚꽃군락지 관측은 2015년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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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신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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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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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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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계룡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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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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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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