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동, 한솔동서 분리 개청
보람동, 한솔동서 분리 개청
  • 이병기 기자
  • 승인 2017.02.2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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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월) 오후3시 개청식.. 대평·보람·소담·반곡동 관할

세종시 3생활권 보람동이 한솔동에서 분리되어 주민센터 개청식을 갖는다.

27일(월) 오후 3시 보람동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3생활권 첫 주민센터 개청식을 갖는 보람동은  대평동, 보람동, 소담동, 반곡동 등 4개동 포함, 7.283㎢의 면적에 42통 235반을 관할하며, 2개 담당 12명의 직원이 배치될 예정이다.

보람동주민센터가 위치한 보람동 복컴은 부지 1만1,695㎡, 연면적 1만5,361㎡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수영장, 노인문화센터, 문화의 집, 도서관 등 다양한 문화·복지시설이 설치 운영된다.

지난해 12월 준공된 보람동 복컴에는 어린이집과 노인문화센터, 도서관이 임시 운영되고 있으며 2월 초부터는 주민자치프로그램(9개 강좌)도 개설됐다.

한편 이날 보람동주민센터 개청식에는 이춘희 세종시장과 이해찬 국회의원, 고준일 세종시의회 의장등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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