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YWCA여성인력개발센터, 지난해 1,315명 구직 신청.. 40개 업체 참여 예상
대전YWCA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운영하는 대전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는 23일(목) 오후 2시 센터 6층 강당에서 2017년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대전새일센터에 구인 등록한 사업체, 새로일하기센터 사업에 관심이 있는 기업체의 참여가 가능하며 △센터소개 △사업설명 △사례발표 △질의응답의 순서로 40여개의 업체 참여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실시하는 평가에서 최근 5년 연속 A등급에 선정됐는데 이 평가는 전국 150여개 새일센터의 운영현황과 성과점검을 목적으로 매년 전년도 사업결과를 사업수행역량, 상담 서비스, 훈련서비스, 취업연계서비스, 취업성과 등 7개 분야를 점검해 A등급∼E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센터는 지난해 구직자 1,315명이 구직 신청을 했으며, 새일여성인턴 59명(결혼이민여성 6명 포함) 배출, 경력단절여성 직업교육훈련 6개 과정, 기업환경개선사업 2개 기업, 취업자사후관리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
대전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이번 설명회를 통하여 대전새일센터의 직장적응 인턴십지원(새일여성인턴), 기업환경개선사업, 구인구직 만남의 날 등 취업에 관련된 사업내용을 구인업체들에게 알리고 구인업체에 맞춤서비스를 통해 고용창출 네트워크를 형성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지하철용문역 4번 출구 바로 앞(하나은행 건물 5층) 대전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방문 또는 홈페이지 (www.djjob.or.kr)와 전화(524-418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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