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로부터 지난해 12월 여성친화도시 신규 지정을 받은 대전 유성구가 지난 23일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유성구는 2021년까지 여성친화도시 효력이 유지되며 양성이 평등한 지역사회 조성과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여성가족부와 상호 협력하게 된다.
서울중앙우체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서 허태정 유성구청장(오른쪽)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약서에 서명하고 강은희 여성가족부장관(왼쪽)으로부터 여성친화도시 현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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