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정책과, 투자유치과,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조직위원회 최종 선정
충북도는 ‘함께하는 충북상’ 4분기 우수부서로 안전정책과, 투자유치과,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조직위원회를 선정하였다.
우수부서로 선정된 안전정책과는 2016년 안전문화 대상(대통령)수상과 충청북도가 재난안전연구에 전국 모범기관으로 발돋움하는 등 안전관리강화에 노력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투자유치과는 전략적․다각적 투자유치 활동 전개로 민선6기 1,916개 업체, 32조 4,958억원의 투자유치 달성과 경쟁력 있는 투자 환경조성을 위한 산업 기반시설 구축 등 충북경제 4%실현기반을 마련한 공로를 높이 샀다.
또한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조직위원회는 적은예산으로 세계 최초․최대 국제종합무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고,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 창립으로 대회의 지속적 개최 기틀을 마련하는 등 한류와 새로운 블루오션이자 미래 유망산업인‘무예 관련산업’을 선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상 3개 우수부서는 12일 도정조정위원회에서 최종 선정하였고 종무식 때 시상할 예정이다.
‘함께하는 충북상’은 매분기 도정 주요정책 추진에 있어 성과창출 부서에 대한 포상과 우수시책을 발굴․전파하고, 직장 내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 확대하고자 2013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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