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추경예산안 심사
2016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추경예산안 심사
  • 세종방송 기자
  • 승인 2016.05.2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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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규모 4조 2,407억 1,900만원...26일 예산안 조정 거체 의결

대전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병철)는 5월 24일(화) 제3차 회의를 열고 2016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시장이 제출한 2016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추가경정예산안 총규모는 금년도 기정예산액 대비 10.0%인 3,860억 3,300만원이 증액된 4조 2,407억 1,900만원이며, 이중 일반회계는 9.3% 증가한 3조 606억 7,500만원, 특별 회계는 12.0% 증가한 1조 1,800억 4,400만원으로 5월 26일(목) 예산안 조정을 거쳐 의결할 예정이다.

정기현 의원(유성구3, 더불어민주당)은 세입예산 편성시 소극적인 세입 추계가 매년 반복되는 사유와 지방세는 추경예산 편성시 증액되었는데 금회 추경에는 변동사항이 없는 사유를 묻고, 체계적인 세입 추계에 대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김동섭 의원(유성구2, 더불어민주당)은 추경예산에 신규사업을 과다 편성한 사유와 본예산에 반영하지 못한 사유를 따져 묻고, 예측가능한 행정을 주문하였으며,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 및 가용 재원 확보에도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조원휘 의원(유성구4, 더불어민주당)은 순세계잉여금이 대폭 증가한 사유에 대해 묻고 정확한 세입추계를 당부하였으며, 2016 대전시민 생활체육 대축전 사업에 대하여는 본예산에 삭감된 사업을 추경에 다시 확보 하려는 사유를 따져 묻고, 행사의 내실있는 추진을 주문했다.

박희진 의원(대덕구1, 새누리당)은 재난 예·경보체계 정비사업에 대해 묻고 제세동기 등 응급 장비 보강에 만전을 기해 나갈 것과, 대청호 오백리길 관리 사업에 대하여는 대전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관광자원 개발 등에 노력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문학 의원(서구6, 더불어민주당)은 중소기업육성기금은 기금의 적립목적에 맞도록 사업 발굴 및 중소기업 지원에 만전을 기해 줄 것과 1998년도에 설치된 과학기술육성기금은 적립만하고 집행된 사업이 한 건도 없는 사유를 묻고 기금의 활용 방안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상숙 의원(비례, 더불어민주당)은 체납세금 관리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문화관광 축제 지원사업 등 축제사업에 대하여 지원기준을 엄격히 마련하여 줄 것과 통합 추진할 수 있는 축제사업을 연구 및 발굴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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