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완벽한 치안활동을 위한 멈추지 않는 경찰정보통신기술(Police ICT)
[칼럼] 완벽한 치안활동을 위한 멈추지 않는 경찰정보통신기술(Police ICT)
  • 이병기 기자
  • 승인 2015.07.16 07: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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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 정보통신운영계 경장 임구수

충남경찰청 경장 임구수

[칼럼] 완벽한 치안활동을 위한 멈추지 않는 경찰정보통신기술(Police ICT)

2015년 대한민국은 최첨단 과학·정보통신기술로 자동화, 선진화되어 가고 있다.

이런 발전에 따라 범죄수단과 패턴의 변화로 치안수요는 한가지로 정의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다. 이런 변화에 따라 같이 변화해야 하는 것이 경찰의 치안활동이다.

스마트폰이 보급되기 전에는 전화로만 112신고를 접수 하지만 지금은 사진, 영상을 첨부하거나 문자로 다양하게 신고수단이 다양해졌다.

청소년들의 학교폭력 신고를 위한 ‘117 Chat’어플리케이션, 스마트폰으로 사건사고의 내용을 제보하는 목격자 공유시스템 ‘목격자를 찾습니다(onetouch.police.go.kr)’어플리케이션등 개발로 국민들이 손쉽게 경찰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정보통신수단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변화하는 치안행정에 따른 전자정부구축으로 많은 시스템들이 개발되고 있다.

경찰관서에서도 종이로 행하는 업무가 아니라 컴퓨터, 모바일을 통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행정업무를 위한 시스템들이 구축되고 있다.

경찰의 문자전송서비스를 이용한 경찰관 공채, 의무경찰 채용결과 문자서비스, 교통불편, 분실신고, 총포화약 등록을 위한 경찰민원포털(minwon.police.go.kr)로 문서로 인한 비효율보다 첨단화된 행정 구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수사분야에서도 형사사법시스템을 구축하면서 범죄 피해자의 신속한 대응과 공정하고 정확한 수사체계를 만들었고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중이다.

교통조사 예약시스템, 사건접수에 따른 문자, 우편 자동발송등은 국민들에게 수사의 업무의 진행상태와 개인정보보호등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경찰정보통신의 결과물이라 할 수 있겠다.

변화하는 대한민국사회와 다양한 치안서비스를 요구하는 대한민국 국민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경찰정보통신기술의 개발은 멈추지 않고 있으며 더욱 고도화하여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완벽한 사회안전시스템이 완성되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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