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해설사의 흥미로운 강의로 도시 숲 관찰 및 체험을 통한 환경교육 실시
유성구는 오는 10월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숲 해설사와 함께하는 유림공원 생태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시 숲의 필요성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유림공원 및 인근 하천 식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활동과 전문 숲 해설사의 흥미있는 강의로 진행된다.
선착순 체험신청한 송강초, 상지초, 용산초, 노은초, 장대초, 진잠초 6개 학교를 대상으로 10개 학급을 선정해 총 10회 운영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유림공원 생태 숲 체험’ 기회를 통해 “관내 초등학생들이 교과 위주 교육에서 탈피하여 미래 환경지킴이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환경보호과(☎611-235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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