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유성선병원 이의철 '‘약 없이 건강해지는 현미채식’주제로 강연
유성구는 31일 노은도서관에서 신선하고 건강한 로컬푸드 문화확산을 위한 로컬푸드 소비자 대중 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이의철 유성선병원 의사가 강사로 나서 ‘약 없이 건강해지는 현미채식’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향후 구는 로컬푸드 인식 확산을 위해 생산자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4~6회 가량 세미나를 추가로 개최할 예정이다.
또 로컬푸드 전문활동가 양성교육와 생산자를 위한 마을별 생산자 순회교육,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학교순회교육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건강한 먹을거리를 통해 신뢰받는 건강도시 구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로컬푸드 교육과 다양한 체험 활동 등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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