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의 봄, 고온과 일교차 큰 날씨 많다
충청의 봄, 고온과 일교차 큰 날씨 많다
  • 이병기 기자
  • 승인 2015.03.2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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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기상청 발표, 대전·세종·충남지역 4,5월 덥고 6월 기온 들쭉 날쭉

4월과 5월 대전과 세종.충남지역은 고온현상이 나타나고 6월에는 기온변화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23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4월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일교차가 큰 날이 많겠으며, 따뜻한 남서류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를 때가 있겠으며,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것으로 보인다.

5월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고, 남서류가 유입되는 가운데 일사와 지형 효과로 인해 고온 현상을 보일 때도 있겠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할것으로 기상청은 예측했다.

6월에는 이동성 고기압과 상층 한기의 일시적인 영향으로 기온 변화가 크겠으며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겠다고 전망했다.

대전지방기상청은 최근 3개월동안 평균 기온은 1.4℃로 평년(0.4℃)보다 1.0℃ 높았
으며, 강수량은 84.0㎜로 평년(91.8㎜)대비 91.5%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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