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생명과학고,축구부 축구연맹전 3위!
유성생명과학고,축구부 축구연맹전 3위!
  • 세종방송 기자
  • 승인 2015.03.02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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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춘계한국고등학교 축구연맹전서 입상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교장 황대연) 축구부가 제51회 춘계한국고등학교 축구연맹전에서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 축구부는 지난 2월 12일(목)부터 2월 23일(월)까지 경남 합천군일원에서 열린 제51회 춘계한국고등학교 축구연맹전에서 4강에 진출하여 3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대한축구협회와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에서 공동주최한 이번 대회에서 전국 61개팀(프로산하팀과 아마추어팀이 공동출전) 1,8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조별리그와 결선 토너먼트로 나뉘어 열띤 경기를 펼쳤다.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 축구부(송환영 외26명)는 예선조별 1차전에서 경기 메탄고와 2:1로 패하여 예선조별 2차전에서 경기 고양FC를 맞아 2점차 승리가 절실한 상황에서 3:1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어 예선 조별리그를 통과하면서 역사를 써나갔다.

결선 토너먼트 32강에서 강원 강릉중앙고와 16강에서 인천 하이텍고등학교를 승부차기로 차례로 누르고 8강에 진출하여 경북 영덕고를 1대0으로 제압하며 4강 진출의 신화를 이루었다.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 황대연 교장은 “재작년 제21회 백록기대회 준우승에 이어 또 다시 전국 3위라는 빛나는 승리를 거두어 축구 명문학교로 부상하게 되었다”며 “아울러 괄목할 성과를 이루어낸 박주영 선생님, 홍위표 감독과 김대수 코치 및 선수들의 눈부신 선전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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