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는 유성, 주민 삶의 질 우선”
존경하는 유성구민 여러분!! 요즘 많이 힘드시죠?
갑오년 새해에는 희망으로 힘찬 한해를 열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유성구는 지난해 주민참여예산제 확대와 주민주도형 마을축제의 안정적 정착, 행복누리재단 설립 등 주민자치와 참여를 강화해왔습니다.
또 세종시와 과학벨트 조성 등 개발 여파로 비약적인 도약과 성장 기대되고 있습니다. 주민 여러분의 저력으로 일궈낸 값진 성과입니다.
올해 유성은 세종시와 대전시의 가교로 중부권 발전을 견인하고, 인구 40만의 국제도시를 준비하는 원년으로 삼고 주민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복지·교육·과학·문화 등 각 분야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꼼꼼히 챙기고, 주민 여러분의 의견을 소중히 반영하겠습니다.
특히 건강도시, 평생학습도시, 친환경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32만 주민 모두의 지혜를 모아 유성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갑오년 새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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