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자랑스런 한남인상 연규양 TJB국장 등
한남대, 자랑스런 한남인상 연규양 TJB국장 등
  • 이용민 기자
  • 승인 2012.11.26 21: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남대 개교 56주년 기념식서 10명 시상..

▲ 한남대 개교 56주년 기념식이 열린 26일 자랑스런 한남인에 선정된 연규양 TJB국장이 상을 받고 있다.
한남대학교가 제정한 2012년 자랑스러운 한남인상에 연규양 TJB 국장 등 10명이 선정됐다.

한남대(총장 김형태)는 26일 오후 2시 교내 56주년기념관에서 개교 56주년 한남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2012년 ‘자랑스러운 한남인상’에 연규양 TJB 국장, 김일생 병무청장 등 10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매년 사회 각 분야에서 모교의 명예를 높인 동문에게 수여하는 이 상의 올해 수상자는 △도한호 전 침신대 총장(영문학과) △김일생 병무청장(경영대학원) △황인무 육군참모차장(사회문화대학원) △김인홍 대전시 정무부시장(사회문화대학원) △손종현 대전상공회의소 회장(경영대학원) △백광천 대전경찰청 경무과장(지역개발학과) △우영수 서교동교회 담임목사(영문학과) △연규양 TJB 전 보도국장(경영학과) △금홍섭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지역개발학과) △이헌철 미주 초대동문회장(영문학과) 등이다.

한편, 이날 열린 '한남학술상' 시상식에서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한남대 기독교학과 이문균 교수가 상금 200만원, 김인홍 정무부시장이 100만원, 김일생 병무청장이 100만원을 각각 대학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