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예정 교육시설의 관리 철저 주문
신정균 세종시교육감은 내년에 개교를 목표로 임대형 민자사업(BTL)으로 신축중인 학교 현장을 12일 찾아 시공 관계자를 격려하고 철저한 시공과 관리를 주문했다. <사진>
임대형 민자사업(BTL)으로 신축 중인 학교는 총 9개교(유치원 3개교, 초등학교 2개교, 중학교 2개교, 고등학교 2개교)로서 2013년 개교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교육감의 학교 신축 현장 방문점검은 ▲OECD 수준의 쾌적한 교육환경으로 신축 학교가 조성되고 있는지 ▲통학할 학생들의 불편함은 없는지 ▲공사현장은 시공이 잘 이뤄지고 있는지 등의 요소를 점검하는 데에 주안점을 두었다.
신정균 교육감은 학교별 현장소장에게 “신축 현장의 안전관리 및 품질향상과 개교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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