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그룹 회장, 세무공무원 앞에 나타난 이유는?
웅진그룹 회장, 세무공무원 앞에 나타난 이유는?
  • 황대혁 기자
  • 승인 2011.11.30 19: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지방국세청, 30일 초빙 '또또사랑과 창조혁신' 배워

대전지방국세청(청장 박차석)은 30일 오전 10시30분 청사 2층 대강당에서 ‘역발상 마법사’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을 초빙, 특강을 실시했다.

“또또사랑과 창조혁신”이라는 주제의 이번 강의는 끊임없는 혁신과 창조정신으로 창업이후 31년간 기업을 키워온 윤석금 회장의 경영정신과 성공의 지혜를 국세행정에 접목하고 변화마인드를 공유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이날 특강에서 윤석금 회장은 “웅진의 경영정신은 또또사랑(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으로 일을 사랑하고 고객을 사랑하며 동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를 살리고 힘을 북돋아 주자는 의미”라고 설명하며, 웅진그룹의 각 사업영역별 성공사례와 함께 재미있고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소개했다.

   또한, 강의에 참석한 직원들을 향해 젊음과 건강하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한 일이니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남을 비방하지 말고 서로 사랑하는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웅진의 환경경영을 위한 노력을 보여주며 윤리적 경영활동과 더불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이념을 강조해 뜨거운 박수를 이끌어 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