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삼엑스포, 입장권 예매 64만매 돌파
세계인삼엑스포, 입장권 예매 64만매 돌파
  • 오규진 기자
  • 승인 2011.09.0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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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委, 31일 예매 마감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조직위가 8월 31일까지 실시한 입장권 예매 결과 당초의 예매 목표치를 넘겨 성공적인 인삼엑스포 개최가 점쳐지고 있다.

2011 금산세계인삼엑스 조직위에 따르면 당초 64만내였던 예매 목표 수량보다 1만144매 많은 65만144매가 판매됐으며, 금액기준으로 할 경우 21억3400만원으로 목표 대비 102.61%를 기록했다.

각 기관별 목표대비 실적은 충남도 101.9%, 금산군 100%, 조직위 106.1%, 농협 등 3개 금융기관 100% 등이다.

조직위는 지난 6월부터 인삼엑스포를 후원하는 금융기관과 인터넷 등을 통해 실시한 입장권 예매가 초반의 부진을 벗어나 중반이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인 끝에 당초의 목표를 넘어선 으로 분석하고 있다.

조직위관계자는 "입장권 예매의 초반 판매 부진이 우려됐으나, 가계의 관심에 힘입에 목표에 근접할 수 있었다"며 "보내수진 열의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다하 회장을 운영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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