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SFC 박원기대표 고향 홍북면에 사랑의 쌀 전달
지난 5월 20일 홍성 구항면에 태양광 백시트 공장을 준공해 가동에 들어간 태양광 부품소재를 생산하는 중견기업인 (주)SFC의 박원기 대표가 지난 8월 29일 홍북면에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쌀 2,000kg을 기탁했다.
홍북면 석택리가 고향인 박원기 대표는 그간 매해 명절마다 사랑의 쌀을 기탁해 왔는데, 고향 홍성에 생산공장을 준공한 해인 올해는 고향인 홍북면의 어려운 가정을 위해 홍북면에 지정 기탁한 것이다.
홍북면에서는 기탁 받은 쌀을 29일과 30일 양 일간 이틀에 거쳐 마을을 순회하면서 기초생활수급자 등 생활이 어려운 각 가정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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