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토론회에는 전국 각 시.도별 독도수호대장 19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학원 대장은 "일본의 독도 침탈야욕은 점입가경이며, 이런 상황에서 국민들이 독도수호를 위한 철저한 대비책이 강구되어야 한다"며 "지금은 독도를 지키는 일에 전 국민이 적극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독도수호대는 토론회를 마치고 다음날 28일 오전 신채호 생가를 방문한 뒤 오후 2시 대전역에서 정부와 국민들에게 독도수호 의지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손전화 김학원 대장 010-3454-7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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