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제이부페 회장, 백미 72포 유성구에 기탁
대전유성구는 25일 오전 10시 봉명동에 새로 개업한 제이부페(회장 조병규)로부터 300만원 상당의 백미 72포(총 1390㎏)를 기탁받았다. 구는 조병규 회장은 기탁받은 쌀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제이부페는 지난 1989년 부산에서 창업한 외식 호텔사업체로 지난 17일 대전에 처음으로 지점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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