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지역 태풍 '무이파' 간접영향…강풍피해 주의
대전·충남지역 태풍 '무이파' 간접영향…강풍피해 주의
  • 이은주 기자
  • 승인 2011.08.08 09: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지방기상청은 8일 자정을 기해 대전과 충남지역에 내려진 태풍주의보를 태풍경보로 격상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무이파의 영향으로 대전 50㎜, 금산 71㎜, 천안 44.,5㎜, 부여 32.5㎜, 서산 19.5㎜, 보령 36.5㎜ 등 대전·충남지역에 많은 비를 뿌렸다.

태풍 무이파는 현재 충남 서산시 서쪽 260km 부근 해상에서 북진하고 있으며 대전·충남지역에 내일까지 20~70㎜의 비를 더 뿌릴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대전과 충남지역에는 최대풍속 31.8㎧ 등 10~30㎧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으며 태풍의 세력은 점차 약해지고 있는 상태다.

기상청 관계자는 "태풍의 영향으로 서해안 인근은 시간당 10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30㎧ 이상의 강한 바람을 동반한만큼 시설물 등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