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롯데백화점(점장 심경섭)은 5일부터 무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쇼핑행사로 고객모시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먼저 7일까지 롯데카드로 당일 20만원 이상 구매 때 롯데상품권 1만원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또 신한카드로 당일 15만원 이상 구매 때에는 프로야구 관람권을 1인2매씩 증정한다.

8층 행사장에서는 '윌링이동수 골프 특별 초대전'이 전개돼 니트, 바지, 점퍼 등이 저렴하게 판매되고 당일 윌링이동수 상품 40만·60만·100만원 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 2만·3만·5만원을 증정하는 스페셜 이벤트도 진행된다.

아울러 '트라이엄프 균일가전'이 열려 팬티는 1만원, 브래지어는 2만5000원, 남성드로즈는 1만2000원 균일가로 판매된다.

1층 화장품 매장에서는 오휘, 후, SK-Ⅱ, 비오템, 헤라 등 유명 화장품 브랜드가 참여하는 'Summer Cosmetic 베스트 상품전'이 전개되고 구두매장에서는 키사 여성화와 그레이트 여름샌들이 8만9000원 균일가에 판매된다.

이 밖에 지하1층 식품관에서는 '수능D-100 건강지키기 상품전'으로 수험생들을 위한 홍삼상품과 종합 비타민 등 수험생용 건강식품을 20~30% 저렴하게 전개한다.

또한 일별 100명 선착순 한정판매로 한우국거리, 제주은갈치, 체리 등 식품관 인기 품목들을 한정 기획가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