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는 21일 오전 양촌면 유원지 일원에서 새마을운동논산시지회 등 15개 유관기관 및 공무원 등 3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소 시범행사를 실시했다.생활주변을 깨끗하게 만드는 실천운동으로 환경정비 차원에서 실시된 이날 행사는 휴가철을 맞아 유원지 일원에서 전개됐다.참가자들은 유원지 주변 대청소, 지난 9~10일 집중호우로 인한 쓰레기, 도로변 인근 방치된 적치물 등 쓰레기 및 재활용품 3.0t을 분리수거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분리 배출 요령을 홍보했다.한편 각 읍·면에서도 지역 단체와 협력해 주변 대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세종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홍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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