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3개 사회복지시설에 녹색복지숲 조성사업
대전시, 3개 사회복지시설에 녹색복지숲 조성사업
  • 이우영 기자
  • 승인 2011.07.2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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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는 4억5천만원을 투입해 사회복지시설 은혜요양원(중구 어남동)과 후생학원(서구 정림동), 성우보육원(대덕구 연축동)을 대상으로 녹색복지 숲 조성사업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은혜요양원은 중증장애 및 치매노인의 몸과 마음의 안식을 위한 어울림마당, 다목적 활동공간, 치유의 숲이 조성된다.

또 후생학원은 운동장 부지에 숲이 조성되고 건축물 옥상에 하늘정원이 남들어져 체험학습공간으로 활용하게 되며 성우보육원도 쉼터와 운동, 열린마당 개념의 숲 문화공간이 조성된다.

정낙영 시 환경녹지국장은 "참신한 아이디어가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전문가와 시설이용자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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