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신경외과 양지호 교수가 대한뇌혈관외과학회 춘계학회에서 '대한뇌혈관외과학회 최우수 논문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양 교수는 '고지방식이 쥐 모델에서 실험적 뇌동맥류 발생에 대한 아토바스타틴의 효과'란 논문으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양 교수는 이 논문을 통해 고지혈증 치료제인 아토바스타틴이 뇌동맥류의 발생을 억제의 상관관계를 실험용 쥐에서 확인했다.한편 대한뇌혈관외과학회 최우수 논문상은 한 해 동안 뇌혈관외과분야 논문 중 기초 및 진단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논문에 대해 주어지는 상이다. 저작권자 © 세종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은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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