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도는 우선 상반기 동안 지방공공요금을 동결키로 하고, 인상요인이 발생할 경우 인상률을 최소화하거나 인상시기를 하반기로 조정할 방침이다.
또 9개 물가관리팀을 꾸려 합동 지도 점검반을 운영하고, 월 3회 주기로 가격동향을 파악해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물가 안정을 위해 답합 등 불합리하고 부당한 요금 인상을 차단하고 소비자 단체와 공동으로 물가동향을 면밀히 감시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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