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격투기 선수
추성훈, 격투기 선수
  • 세종방송
  • 승인 2011.01.12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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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선수 추성훈(36)이 “살려달라”고 애걸한 사연을 전했다.

추성훈은 11일 오후 SBS TV ‘강심장’에 출연, SBS TV 월화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 1회에 특별 출연한 이야기를 소개했다.

그는 “차승원과의 격투 신 한 장면을 26시간 동안 녹화했다”며 “최소 몇 번 나가는 줄 알고 기대가 많았는데 대본을 보니 한 번에 바로 죽더라”고 털어놓았다. “나중에 PD를 만날 기회가 있어 혹시 살려주면 안 되겠느냐고 했는데 3년 전 회상 신이라 안 된다고 했다”고 아쉬워했다.

또 “마지막에 손가락 움직이는 신까지 촬영을 했는데 아직까지 연락이 없어 모르겠다”며 “만약 기회가 되면 (다시) 살려달라”고 영상 편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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