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심(60)의 막내딸로 한국의 패리스 힐튼을 꿈꾸는 ‘2호선 얼짱’ 재수생 황미란을 연기한다.
‘반짝반짝 빛나는’은 타인의 실수로 한순간에 인생이 뒤바뀐 여자의 성공 스토리를 그린다. 김현주(33), 김석훈(39), 강동호(26), 이유리(31) 등이 출연한다.
‘글로리아’의 후속으로 2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한지우는 KBS 2TV ‘정글피쉬2’로 데뷔했다. 동안과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베이글녀’라는 별명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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