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 현장요구 해소 지역경제활성화 기여 및 돈버는 농업기술의 신속한 보급을 위해 총 30억61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농업기술보급시범사업(7분야 48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올 해 사업은 소비자와 함께하는 친환경농업, 농업에너지 절감기술보급 및 고품질농산물 대외경쟁력 확보 지역농업 활성화에 역점을 두었다.
분야별 시범사업은 ▲식량작물분야의 친환경 기능성 쌀 브랜드 유통시범 등 3개 사업 ▲경제작물분야의 시설원예 지중 냉온풍 시설보급시범 등 12개 사업 ▲경영축산분야의 가축질병예방 생력화 시범 등 3개 사업이다.
이와함께 ▲특화작목분야의 인삼약초가공기술시범 등 7개사업 ▲벤처인력육성분야의 품목별 농업인 연구모임 협업 경영실천시범 등 3개사업▲농촌관광분야의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함께하는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공동사업지원사업 등 12개사업 ▲생활개선분야의 농작업환경개선 편이장비지원 등 8개 사업이 추진된다.
사업내용은 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각 읍·면 및 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사업신청은 25일까지 농업기술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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