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설공단, 부강 산단 입주기업체와 소통
세종시설공단, 부강 산단 입주기업체와 소통
  • 이병기
  • 승인 2021.11.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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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 환경기술인협의체 하반기 회의 개최...상생을 위한 운영현황 공유
세종시설관리공단과 부강산단 입주기업이 '환경기술인협의체 하반기 회의'를 통해 상생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사진 :  세종시설관리공단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계용준, 이하 공단)이 부강산단 입주기업과 지속적인 상생발전을 위해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세종시설관리공단은 24일 부강일반산업단지에서 입주기업과 함께 「환경기술인협의체 하반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하반기 회의에 앞서 공단 관계자, 입주기업체 환경담당자 등은 기업과 공단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지난 4월 부강일반산업단지 환경기술인 협의체를 구성했다.

공단은 이번 회의에서 입주기업들에게 ΄21년 처리시설의 운영현황을 공유하고 ΄22년 새롭게 적용되는 물환경보전법에 대한 소개와 유입처리 재승인 절차 등을 안내했다.

또한 공단의 투명하고 전문성 있는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을 입주기업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여 공단과 입주기업의 상생협력 기반을 구축하였다.

계용준 이사장은 “부강산업단지 환경기술인협의체 하반기 회의를 통해 공단과 입주기업이 지속적인 상생발전을 이어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공단과 입주기업간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고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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