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변화하는 농업환경 대응 직원역량 강화
농업기술센터, 변화하는 농업환경 대응 직원역량 강화
  • 박희경
  • 승인 2021.11.2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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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맞춤형 교육으로 최고농업전문가로 육성 ...25일, ‘치유농업의 이해와 방향’주제 초청강의 진행
대전시농업기술센터는 신규직원들의 원활한 조직 적응 지원하기 위해 신규직원 간담회를 총 3회 진행했다. / 사진 : 대전시

 

대전시농업기술센터가 코로나 등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는 지도사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농업을 6차 산업으로 육성해 나갈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5일 한국건강농업연구소 강동규 박사를 강사를 초청해 치유농업을 미래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치유농업의 이해와 방향’이라는 주제로 직원교육을 실시한다.

아울러 농업기술센터는 신규직원 간담회, 맞춤형 전문역량강화 교육 등 총 4개 분야로 나누어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학습을 추진하고 있다.

신규직원 간담회는 신규직원들의 원활한 조직 적응 지원 필요성이 증대함에 따라 업무 수행 및 적응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도사업 추진을 위한 지도 노하우 등 학습전이 활동으로 총 3회 걸쳐 진행되었다.

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은 토양관리, 포도, 대전농업발전방안, 밭작물, 복숭아 등 직무 관련 분야 전문성을 지닌 분야별 전문가를 강사로 섭외하여 총 5회에 걸쳐 진행하였고, 마지막 1회 교육을 남겨놓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권진호 소장은 “이번 조직학습 교육을 통하여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학습․연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직원간 다양한 의견교환을 통한 아이디어 발굴․공유로 건강한 조직문화를 형성하겠다”며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적극 대응할 최고의 농업 전문 인력 양성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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