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전 시험장 문답지 호송 및 시험장 주변 교차로와 시험장 입구 등 배치
- 정전된 고운동과 종촌동 등 지역 수신호와 수험생 입실지원
- 오후에 나성동 상가밀집지역 일대서 청소년비행예방·선도를 위한 합동순찰 실시
- 정전된 고운동과 종촌동 등 지역 수신호와 수험생 입실지원
- 오후에 나성동 상가밀집지역 일대서 청소년비행예방·선도를 위한 합동순찰 실시
세종경찰청은 11월 18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관련하여 오늘 오전 05:00부터 경찰인원 등 118명(경찰 98명, 모범 20명, 순찰차 14대, 싸이카 4대)을 동원하여 시험장 문답지 호송 및 시험장 주변 교차로와 시험장 입구 등 배치하여 총력 지원했다.
특히, 07:00경 세종시 고운동, 종촌동, 다정동 일대 정전으로 인한 신호등 고장이 발생하여 시험장 주변 교차로 등에 배치된 교통경찰과 지역경찰이 정전 지역 일대를 순찰하며 신호등을 점검하고 교차로에서 수신호를 하는 등 교통 관리하였고,
입실 시간이 임박하여 시험장을 찾지 못하고 한솔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주변을 헤매고 있던 수험생(여,19세)과 세종여고 주변을 순찰중이던 경찰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수험생(여,19세)을 수험장까지 입실 시간에 늦지 않게 수송하기도 했다.
수능을 마친 18시부터는 나성동 상가밀집지역 일대를 세종남부경찰서 생활안전과 경찰관과 한국영상대학교 재학생들이 청소년비행예방·선도를 위하여 합동순찰도 실시하는 등 분주한 수능일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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